마케팅 #광고 #브랜드 #소비자 #경제 #011#자본주의1 젊음과 신뢰 그리고 자부심, 휴대전화번호 011-xxxx-xxxx 1. 이동전화번호 앞 세 자리 (011, 016, 017, 018, 019) 유지해 달라고 소송한 소비자 단체가 패소했다고 한다. 010으로 통합되기 전 사용하던 저들 휴대번호 앞자리 번호 중 011은 특히 애착을 가진 고객이 많았다. 당시 sk텔레콤은 011이라는 번호에 젊음, 신뢰와 같은 이미지를 부여하는 마케팅을 펼쳤다. 아래 광고도 그중 하나로 당대 가장 신뢰감을 주는 배우 한석규를 자주 광고 모델로 활용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sk텔레콤은 동일한 통화시간과 메시지를 제공함에도 살짝 더 비싼 요금을 책정했다. 휴대전화 번호에 붙는 프리미엄이라고 봐도 좋을 듯하다. 2. 그런데 결국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기존 01X 번호를 유지하면서 3G 이상의 이동통신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다." 4일 .. 2022. 11. 4. 이전 1 다음